2019.12.13 10:52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가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‘메르세데스 셀렉션’의 다섯 번째 후원 활동으로 뮤지컬 ‘오페라의 유령(The Phantom of The Opera)’ 월드투어의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.‘오페라의 유령’ 월드투어는 7년 만에 찾아오는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으로 부산, 서울, 대구 3개 도시를 방문,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오는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,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.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중 역대 최대